‘생활형 숙박시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분양 시장에서 대안 상품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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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30 10:06 조회1,5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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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분양 시장에서 대안 상품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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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은 지난 8월 오픈 3개월 만에 높은 분양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동산 규제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저조하다고는 하지만 대안투자로 떠오른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좋은 입지와 호재, 안정적인 투자 여건만 마련하면 성공적인 분양 기록을 보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각광받고 있는 상품이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해 장ㆍ단기 숙박은 물론 거주까지 할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일명 레지던스로 불리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아파트ㆍ오피스텔ㆍ호텔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급등하는 집값에 대응해 한 대안으로 떠오른 부동산 상품이다.

 

보건복지부의 관련법 개정에 따라 생활숙박업으로 법적 지위를 얻게 되면서 잠만 자고 취사는 불가능한 일반숙박시설과 달리 취사ㆍ세탁은 물론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적인 위탁 운영을 통해 관리 부담은 낮추고 비교적 안정적인 임차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에서 젊은 수요가 가장 많기로 유명한 유성구 봉명동에 선보일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1㎡ 단일 평형 380실 규모로 구성된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6개 점포)이 들어선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의 분양 성공 요인으로는 먼저 봉명동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들 수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로 1인이 생활하기 편리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 구조로 입주자가 몸만 들어와서 살아도 될 정도의 대부분의 가전제품과 가구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풀퍼니시드형은 대학생ㆍ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봉명동은 대전에서 1인 주거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는 이러한 배후수요를 적절히 파악해 빌트인 가구, 수납장,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입주민의 주거생활에 필요한 가전ㆍ가구 제품을 기본적으로 제공하였으며 여기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과 32인치 브랜드 HDTV까지 무상 제공해 생활 편의를 극대화했다. 덕분에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확보, 투자자들의 투자 불안을 해소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성공 요인의 두 번째로는 봉명동의 잇따른 개발 호재라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형 복합쇼핑몰인 골든하이(연면적 약 8만2000㎡)가 내년 가을 개장할 예정이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가칭)은 유성구 부지에 2020년까지 호텔ㆍ컨벤션센터ㆍ판매시설(아울렛)ㆍ영화관ㆍ테마공원 등을 세울 계획이다.

 

 

이외에 봉명동 중심에 있는 계룡스파텔(옛 군인 휴양소)부지를 워터파크ㆍ리조트 등을 갖춘 가족형 온천테마파크로 개발하기 위해 대전 유성구청장과 국방부가 협의하고 있으며 유성과 세종시를 간선급행버스체계(BRT)로 잇는 유성복합환승센터(내년 말까지 조성 예정)까지 계획대로 조성된다면 유성 봉명구 일대는 대전 교통망의 허브 역할까지 하게 된다.

이 때문에 봉명동 일대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게 되었고 이에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의 분양 실적은 짧은 시간 내에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임대관리 전문기업인 앱스하우스와의 계약 체결로 장기 임대 보장 혜택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앱스하우스는 임대보증증권을 발행, 1년마다 갱신을 하면서 최대 10년간 임대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는 관리 업체에 위탁함으로써 관리 부담까지 덜 수 있다. 임대관리 전문 기업인 앱스하우스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투자자가 위탁한 가구의 임차인 입주ㆍ퇴거, 시설물 유지ㆍ보수, 임대결정 신고 대행, 세무ㆍ법률 업무 지원 등 전반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은 지난 8월 오픈 3개월 만에 높은 분양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동산 규제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저조하다고는 하지만 대안투자로 떠오른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좋은 입지와 호재, 안정적인 투자 여건만 마련하면 성공적인 분양 기록을 보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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