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 임대수요 흡수…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성황리 분양​

1인 주거비율 가장 높은 대전 봉명동,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분양 청신호

 
지난 8월 대전 봉명동에 생활형 숙박시설로 선보인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가 높은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1㎡ 단일 평형 380실 규모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6개 점포)이 들어선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은 주변에 카이스트, 배제대, 충남대 등 7개 대학이 밀집해 있고 대덕연구단지, 둔산 지구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배후 임대 수요가 탄탄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은 유성온천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은 20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지나다니는 교통의 중심지로 세종시ㆍ계룡시ㆍ공주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가 들어서는 대전 봉명동에는 지난 5월 발표된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에 본격 시동이 걸리면서 대전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현장이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이 지난 5월 21일 대전도시공사가 4차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케이피아이에이치와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봉명동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젊은 상권으로 탈바꿈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대학생ㆍ직장인 등 1인 주거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봉명동 일대 부동산 시장의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이 계획대로 개발된다면 봉명동의 미래가치는 더욱 극대화 될 전망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들어서는 연면적 약 3만평에 이르는 복합쇼핑몰 골든하이가 내년 가을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의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단지는 이들 수요를 겨냥해 모든 생활시설을 갖춘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생활형 숙박시설로 선보이고 있다. 내부에는 세탁기ㆍ냉장고ㆍ시스템 에어컨ㆍ32인치 HDTV 등 1인 가구의 주거 편의를 도울 생활가전을 모두 갖춘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으로 꾸며져 몸만 들어와도 바로 거주할 수 있을 정도다.  
 
투자자를 위한 장기 임대 보장 혜택도 마련했다. 임대보증증권을 발행하여 1년마다 갱신을 하면서 최대 10년 동안 임대를 보장하는 서비스로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은 임대관리 전문기업인 앱스하우스와의 계약을 체결, 이와 같은 서비스를 마련해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가능케 했다.
 
또한, 앱스하우스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투자자가 위탁한 가구의 임차인 입주ㆍ퇴거, 시설물 유지ㆍ보수, 임대결정 신고 대행, 세무ㆍ법률 업무 지원 등 전반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5에 있으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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